안녕하세요. (주)대성퍼스트 임직원 여러분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가을을 손꼽아 기다린 만큼 좋은 일이 많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과 상쾌한 날씨처럼 임직원 여러분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추석 특수기는 최대의 물량으로 9월 한달동안 밤, 낮 가리지 않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어느 누구하나 지치지 않고 끝까지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의지를 다지며, 고생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더 없이 뜻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기회로 인하여 다시 한번 더 우리 대성퍼스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더 깊이 새기게 되었고,

제가 보답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안락하고 안정적인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복지에 더 신경쓰고, 더 많은 고민을 통해 우리 다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일은 잠시 내려두고,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과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온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전만큼 온 식구부터 먼 친척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드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그 넉넉함과 여유로움은 아직 남아 있는 듯합니다.

고향 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주)대성퍼스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식회사 대성퍼스트

회장   박  병  하